경찰, 한진칼 압수수색…‘자사주로 경영권 방어’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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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은 기자
김성은 기자
수정 2026-09-07 15:45
입력 2026-09-07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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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금융범죄수사대가 최근 자본시장법 위반 등 혐의로 한진칼 등을 압수수색한 것으로 파악됐다. 사진은 7일 서울 중구 한진빌딩 모습. 2026.9.7 이지훈 기자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금융범죄수사대가 최근 자본시장법 위반 등 혐의로 한진칼 등을 압수수색한 것으로 파악됐다. 사진은 7일 서울 중구 한진빌딩 모습. 2026.9.7 이지훈 기자


경찰이 경영권 방어를 목적으로 자사주를 사내근로복지기금에 출연했다는 의혹을 받는 한진그룹 지주사 한진칼에 대해 강제수사에 나섰다.

7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금융범죄수사대는 최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특경법)상 배임 등의 혐의로 한진칼 본사 등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했다.



앞서 시민단체 서민민생대책위원회(서민위)는 지난해 5월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과 류경표 한진칼 대표이사를 특경법상 횡령·배임 및 자본시장법 위반 등의 혐의로 서울경찰청에 고발한 바 있다.

김성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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