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데이터랩]삼성전자·SK하이닉스 급등에 시총 상위주 강세…한화에어로는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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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호 기자
정연호 기자
수정 2026-09-07 13:47
입력 2026-09-07 13:47
세줄 요약
  • 반도체 대형주 급등, 지수 상단 견인
  • 지주·금융주 동반 상승, 매수세 확산
  • 2차전지·바이오 혼조, 방산주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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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후 12시 20분 기준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전반적으로 강세 흐름을 나타내고 있다. 특히 반도체와 지주, 금융 관련 대형주가 지수 상단을 견인하는 모습이다.

시가총액 1위 삼성전자(005930)는 26만6000원으로 전일 대비 1만500원(4.11%) 상승했다. 거래량은 730만7134주를 기록했다. SK하이닉스(000660)는 174만8000원으로 10만1000원(6.13%) 오르며 대형 반도체주 가운데 가장 두드러진 상승폭을 보였다. 삼성전자우(005935)도 19만6200원으로 2.40% 상승했다.

지주 및 투자 성격 종목의 오름세도 강하다. SK스퀘어(402340)는 110만5000원으로 6.15% 상승했고, SK(034730)는 59만9500원으로 4.62% 올랐다. 삼성물산(028260)도 37만8500원으로 3.13% 상승하며 견조한 흐름을 이어갔다.

금융주 역시 강세다. KB금융(105560)은 17만5200원으로 1.86% 상승했고, 신한지주(055550)는 11만3800원으로 3.17% 올랐다. 삼성생명(032830)도 30만7750원으로 3.45% 상승해 보험·금융 대형주 전반에 매수세가 유입되는 양상이다.

산업재와 전통 제조 대형주 가운데서는 두산에너빌리티(034020)가 8만4400원으로 6.57% 급등하며 눈에 띄었다. 현대차(005380)는 38만8750원으로 1.37%, 현대모비스(012330)는 42만8500원으로 1.54% 각각 상승했고, 기아(000270)는 12만6700원으로 0.16% 오르며 보합권 강세를 보였다. 반면 HD현대중공업(329180)은 43만5500원으로 0.23% 내렸다.

2차전지와 바이오 종목은 상대적으로 혼조세를 보였다. LG에너지솔루션(373220)은 36만원으로 0.42% 상승했고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는 144만8000원으로 0.07% 오르며 강보합권에 머물렀다. 반면 삼성SDI(006400)는 54만1000원으로 1.28% 하락했고, 셀트리온(068270)도 18만5500원으로 1.38% 내렸다.

개별 종목별로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가 103만원으로 2.37% 하락해 상위주 가운데 상대적으로 부진했다. 외국인 지분율이 높은 종목 가운데서는 삼성전자 46.73%, SK하이닉스 50.50%, KB금융 79.08%, 신한지주 61.92% 등 주요 대형주에 대한 수급 기대도 함께 부각되는 분위기다.

종합하면 이날 장중 시총 상위주는 반도체 중심의 기술주 강세가 두드러지고, 금융·지주주가 뒤를 받치는 구조다. 다만 2차전지와 일부 방산, 바이오 종목은 종목별 차별화가 이어지면서 업종 내 선별 장세가 전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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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정연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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