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지지율 45% ‘소폭 반등’…긍·부정평가 동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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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용 기자
강동용 기자
수정 2026-08-21 10:31
입력 2026-08-21 10:31

20·30대 지지율은 30%대로 상대적 저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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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20일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 참석해 회의 시작을 기다리고 있다. 2026.8.20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20일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 참석해 회의 시작을 기다리고 있다. 2026.8.20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도가 하락세를 멈추고 소폭 반등했다는 여론조사가 21일 나왔다.

한국갤럽이 이날 발표한 여론조사(18~20일 무선전화면접,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 포인트,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 참조)에 따르면 이 대통령의 직무 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45%로 집계됐다. 이는 취임 후 최저치를 기록했던 직전 조사(8월 2주)보다 1%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반면 부정 평가는 직전 조사보다 1% 포인트 떨어진 45%로 나타나, 긍정 평가와 부정 평가가 동률을 기록했다.

연령별 긍정 평가를 보면 40대(55%)와 50대(50%)는 과반을 기록했지만, 20대(33%)와 30대(37%)에서는 상대적으로 저조했다. 60대와 70대 이상은 각각 47%, 43%로 조사됐다.

대통령 직무 수행을 긍정적으로 평가한 응답자들은 그 이유로 ‘외교’(19%)를 가장 많이 꼽았다. 이어 ‘경제·민생’(11%), ‘전반적으로 잘한다’(7%), ‘소통’(7%), ‘열심히 한다·노력한다’(5%), ‘서민 정책·복지’(5%) 순이었다.



반면 부정 평가자들은 ‘부동산 정책’(28%)을 첫 번째로 지목했다. 이어 ‘경제·민생’(12%), ‘국방·안보·대북’(7%), ‘전반적으로 잘못한다’(6%), ‘독재·독단’(5%), ‘도덕성 문제·본인 재판 회피’(4%) 등이 뒤를 이었다.

강동용 기자
세줄 요약
  • 지지율 45%로 소폭 반등
  • 긍정·부정 평가 45% 동률
  • 40·50대 과반, 20·30대 저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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