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김제 갈대밭 화재, 200㏊ 태우고 17시간만에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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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송학 기자
임송학 기자
수정 2026-08-02 11:15
입력 2026-08-02 11:15
세줄 요약
  • 김제 만경읍 갈대밭 화재, 200㏊ 소실
  • 트랙터 컨디셔너 작업 중 부주의 추정
  • 79명·헬기 동원해 17시간 만에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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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김제시 만경읍 화포리 갈대밭에서 화재가 발생하자 소방당국이 헬기를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전북소방본부 제공
전북 김제시 만경읍 화포리 갈대밭에서 화재가 발생하자 소방당국이 헬기를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전북소방본부 제공


전북 김제시 만경읍 화포리에서 발생한 갈대밭 화재가 200㏊를 태우고 17시간 만에 진화됐다.

2일 전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낮 12시 41분쯤 김제시 만경읍 화포리 만경강 인근 갈대밭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불은 갈대 수확 장비인 트랙터 컨디셔너 작업 중 기계 사용 부주의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 당국은 인원 79명과 헬기 등 장비 24대를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여 이날 오전 6시 20분쯤 완전히 불을 껐다.

이 불로 갈대밭 약 200ha가 소실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전주 임송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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