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포항시, 경제 원팀 전략으로 미래 성장 동력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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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엽 기자
김형엽 기자
수정 2026-07-23 17:09
입력 2026-07-23 17:09
세줄 요약
  • 경북도·포항시 경제원팀 전략회의 개최
  • 저탄소 철강특구·AI센터 등 8대 과제 논의
  • 포스텍 기반 첨단산업·창업도시 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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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경북+22 경제원팀 전략회의’ 포항 Day에 참석한 경북도와 포항시 관계자들. 포항시 제공
23일 ‘경북+22 경제원팀 전략회의’ 포항 Day에 참석한 경북도와 포항시 관계자들. 포항시 제공


경북도와 포항시가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머리를 맞댔다.

시는 도와 함께 ‘경북+22 경제원팀 전략회의’ 포항 Day를 개최하고 지역 산업 구조 전환과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고 23일 밝혔다. 회의에는 양금희 도 경제부지사와 박용선 포항시장을 비롯해 경제 관련 부서장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포항이 중점 추진 중인 8대 핵심과제가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주요 안건은 ▲저탄소 철강특구 지정 ▲창업도시 조성 ▲아시아·태평양 AI센터 유치 ▲글로벌 AI 데이터센터 구축 ▲그래핀 산업 생태계 조성 ▲이차전지·로봇 특화단지 추진 ▲미래산업 전력공급 기반 구축 ▲중앙상가 활성화 등이다.

특히 시는 탄소중립 시대 철강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산업통상자원부가 추진하는 ‘저탄소 철강특구’ 공모 전국 최초 지정을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또한 포스텍(포항공대)을 중심으로 한 연구개발 역량과 산학연 협력 기반을 활용해 딥테크 창업도시로의 도약과 인공지능(AI)·이차전지·첨단소재 산업 육성 전략도 함께 논의했다.



박용선 포항시장은 “경북도와 긴밀히 협력해 포항의 미래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포항 김형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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