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킥’으로 번 돈, 위약금으로 다 날려”…백진희, 이중계약 피해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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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근 기자
문경근 기자
수정 2026-07-07 14:46
입력 2026-07-07 14:46
세줄 요약
  • 데뷔 초 이중계약 사기 피해 고백
  • 하이킥 이후 관심 급증과 공황 경험
  • 번 돈을 위약금으로 납부한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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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백진희가 데뷔 초 이중계약으로 사기 피해를 본 사연을 공개했다. 백진희 유튜브 채널 캡처
배우 백진희가 데뷔 초 이중계약으로 사기 피해를 본 사연을 공개했다. 백진희 유튜브 채널 캡처


배우 백진희가 데뷔 초 이중계약으로 사기 피해를 본 사연을 공개했다.

지난 6일 백진희의 유튜브 채널에는 ‘뼈아픈 과거 고백, 힘들어도 주변에 징징대지 못하고 버텨내야 했던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에서 그는 ‘연예계 활동 중 가장 뼈아팠던 순간’을 묻는 말에 “늘 뼈아프고 힘들었다”고 했다.

이어 “시트콤 ‘하이킥’을 만나기 전까지 평범한 사람이었는데 (출연 후) 마트뿐만 아니라 지하철역도 한동안 못 갔다”며 “갑자기 관심받다 보니까 사람이 많은 데 가면 나는 멈춰 있고 모든 사람이 흘러가는 것처럼 보이는 공황의 시초였던 거 같다”고 했다.

그러면서 데뷔 초 겪었던 이중계약 사기 피해도 고백했다. 백진희는 “그때가 막 ‘하이킥’을 시작할 때였다”며 “중간에 매니저가 다른 회사 계약이 끝났다고 말해줬는데 알고 보니까 아니었던 것”이라고 했다.

그는 “이중계약이 되니까 내용증명이 날아오기 시작했다”며 “이제 막 알려지기 시작했는데 그런 게 큰 문제가 될 수 있으니까 ‘하이킥’ 하면서 번 돈을 위약금으로 물어줬다”고 했다.

문경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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