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일민미술관서 시민 흉기 찌르고 도주한 70대男 긴급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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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희 기자
수정 2026-06-27 00:16
입력 2026-06-26 19:10
세줄 요약
  • 광화문 일민미술관서 흉기 난동 발생
  • 70대 남성 도주 10시간 만에 긴급체포
  • 피해자 병원 치료, 생명 지장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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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민미술관 전경. 연합뉴스
일민미술관 전경. 연합뉴스


광화문 일민미술관에서 흉기를 휘둘러 시민을 다치게 한 남성이 도주 10시간 만에 체포됐다.

26일 서울 광화문 동아일보 사옥 일민미술관에서 40대 남성을 흉기로 찌르고 달아난 7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종로경찰서는 이날 오후 5시 50분쯤 서울 관악구에서 살인미수 혐의를 받는 70대 A씨를 긴급체포했다고 밝혔다.

A씨는 오전 7시 47분쯤 일민미술관에서 40대 남성을 흉기로 찔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다.

이후 삼각지, 노량진 등으로 도주했던 그는 관악구 지인의 주거지에 숨어 있다가 붙잡혔다.

피해자는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고 있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범행 경위와 동기 등을 조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이보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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