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100주년 유한양행 “약속의 100년 더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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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예 기자
김지예 기자
수정 2026-06-21 23:34
입력 2026-06-21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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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욱제 유한양행 대표이사
조욱제 유한양행 대표이사


유한양행이 서울 동작구 대방동 윌로우하우스에서 창립 100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전날 개최된 기념식에는 조욱제 대표이사, 김열홍 사장, 원희목 유한재단 이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행사는 100주년 기념식, 윌로우하우스 개관식, 백일장 및 사생대회 시상식 순으로 진행됐다. 한국상장회사협의회에 따르면 국내에서 창립 100주년을 맞은 상장기업은 유한양행이 열한 번째다.

윌로우하우스는 1962년부터 35년간의 역사가 담겨 있는 유한양행의 옛 사옥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했다. 행사에선 유한양행 발전을 위해 헌신한 150명의 장기근속자에게 상패와 상금이 수여됐다.

조 대표이사는 기념사에서 “유한양행이 100년의 길을 걸어올 수 있었던 것은 끊임없이 새로운 길을 여는 ‘진전’과 원칙을 지키며 품격을 높여 가는 ‘진실성’이라는 두 가지 가치가 있었기 때문”이라며 “신뢰의 100년 위에 약속의 100년을 더하겠다”고 말했다.

김지예 기자
2026-06-22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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