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서 70대가 몰던 SUV 음식점 돌진…운전자 경상·10여명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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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언 기자
이창언 기자
수정 2026-06-09 16:05
입력 2026-06-09 16:05
세줄 요약
  • 밀양 상가 분식집으로 70대 SUV 돌진
  • 매장 내 10여명 긴급 대피, 인명 피해 없음
  • 주차 중 브레이크 대신 가속 페달 진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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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현장. 2026.6.9. 경남소방본부 제공
사고 현장. 2026.6.9. 경남소방본부 제공


9일 경남 밀양의 한 상가에서 70대 운전자가 몰던 차량이 음식점으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15분쯤 경남 밀양시 삼문동의 한 거리에서 70대 여성 A씨가 몰던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 인근 분식집 1층으로 돌진했다.

이 사고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음식점 유리창과 집기류 등이 파손됐다. 당시 매장 안에는 직원과 손님 등 10여명이 있었으나 차량이 사람이 없는 방향으로 돌진하면서 모두 긴급히 대피했다.

A씨는 사고 직후 경찰 조사에서 주차를 하던 중 브레이크 대신 가속 페달을 밟았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음주나 무면허 상태는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운전자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밀양 이창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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