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광현 국세청장 “체납관리단, 조세정의·일자리 등 1석5조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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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서 기자
박은서 기자
수정 2026-06-05 17:31
입력 2026-06-05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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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청·동안양세무서 방문, 체납관리단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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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광현(왼쪽 두번쨰) 국세청장이 중부지방국세청 실태확인원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국세청 제공
임광현(왼쪽 두번쨰) 국세청장이 중부지방국세청 실태확인원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국세청 제공


임광현 국세청장이 오는 7월 확대 출범 예정인 국세·국세외수입 체납관리단의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직원의 의견을 경청했다.

5일 국세청에 따르면 임 청장은 전날 중부지방국세청 국세 체납관리단을 방문해 피자를 나눠 먹으며 현장 근무자들과 대화를 나눴다.

체납관리단은 국세청이 올해 신설한 조직이다. 올해 3월 500명 규모의 국세 체납관리단이 출범했는데, 3개월 동안 활동한 결과 6022명에게서 체납액 100억원을 즉시 징수했다.

7월부터 활동할 5500명(국세 2500명, 국세외수입 3000명)을 이달 말까지 선발할 예정이며 이후 4000명을 더 뽑아 오는 10월부터 1만명 규모로 확대된다.

이날 임 청장과 만난 실태확인원들은 지난 3월부터 일선 현장을 누비며 겪은 생생한 활동 사례를 공유했다.

국세 체납관리단 활동이 오랫동안 이어가길 바란다는 실태확인원의 건의에 대해 임 청장은 “체납관리단은 조세 정의 실현과 재정 확보, 생산적 일자리 확충, 복지대상자 발굴 등 1석 5조의 효과가 있는 핵심 프로젝트”라며 “국민들이 그 지속 필요성을 깊이 체감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확실한 성과를 증명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동안양세무서를 찾아 다음 달 전국 세무서에서 가동에 들어가는 ‘국세·국세외수입 체납관리단’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동안양세무서에서는 국세 체납관리단 22명과 국세외수입 체납관리단 34명이 근무하게 된다.

이어 “새롭게 합류할 기간제 근로자들이 근무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전국 관서에서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세종 박은서 기자
세줄 요약
  • 체납관리단 현장 방문, 운영 상황 점검
  • 3개월간 6022명 대상 체납액 100억원 징수
  • 조세정의·재정확보·일자리 효과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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