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현대 정기선 회장, 임직원과 현충원 참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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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예 기자
김지예 기자
수정 2026-05-31 17:03
입력 2026-05-31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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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건설기계, 추모시설 건립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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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 정기선 회장이 지난 29일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임직원들과 함께 참전용사의 비석을 닦고 있다. HD현대 제공
HD현대 정기선 회장이 지난 29일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임직원들과 함께 참전용사의 비석을 닦고 있다. HD현대 제공


HD현대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립서울현충원과 국립영천호국원, 국립괴산호국원을 찾아 순국선열을 추모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추모 활동에는 HD현대 정기선 회장과 HD건설기계 문재영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200여명이 참여했다.

정 회장은 국립서울현충원 현충탑을 찾아 헌화하고 분향한 뒤 HD현대의 자매결연 묘역인 25구역에서 잡초를 제거하고 비석을 닦는 등 정화 활동을 펼쳤다. 그는 “앞으로도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을 기억하고 예우하는 데 HD현대가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HD현대의 건설장비 계열사인 HD건설기계는 같은 날 국립서울현충원에서 국가보훈부와 ‘유엔참전용사의 명예를 선양하는 기념시설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HD건설기계는 유엔 참전국 내 참전용사를 기리는 추모시설 건립을 지원하고 공사에 필요한 건설장비를 제공한다. 첫 해외 참전 기념시설은 6·25 전쟁 당시 아프리카 유일의 지상군 파병국인 에티오피아의 수도 아디스아바바에 들어선다.

HD한국조선해양과 HD현대중공업은 연간 2000만원씩 해군 유자녀를 후원하고, HD건설기계는 국가유공자 가족의 노후 주거환경 개선을 돕는 등 참전용사에 대한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김지예 기자
세줄 요약
  • 정기선 회장 등 200여명 현충원·호국원 참배
  • 현충탑 헌화·분향 뒤 자매결연 묘역 정화
  • HD건설기계, 보훈부와 기념시설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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