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코스피 5% 폭등 8400도 넘었다… 삼성전자·하이닉스 또 ‘불기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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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수 기자
이정수 기자
수정 2026-05-27 09:26
입력 2026-05-27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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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줄 요약
  • 코스피 장 초반 5%대 급등, 8450선 첫 돌파
  • 삼성전자·SK하이닉스 동반 급등, 지수 견인
  • 코스피200선물 급등에 사이드카 5분 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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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 등이 표시되고 있다. 코스피는 전 거래일(8047.51)보다 194.61포인트(2.42%) 상승한 8242.12에 개장해 오전 9시 3분 사상 최고치인 8450선을 터치했다. 2026.5.27 연합뉴스
27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 등이 표시되고 있다. 코스피는 전 거래일(8047.51)보다 194.61포인트(2.42%) 상승한 8242.12에 개장해 오전 9시 3분 사상 최고치인 8450선을 터치했다. 2026.5.27 연합뉴스


코스피가 27일 장 초반 5%대 급등하며 장중 8450선을 처음 터치했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8047.51)보다 194.61포인트(2.42%) 상승한 8242.12에 개장했다.

코스피는 오전 9시 3분 5%대 상승률을 기록하며 8450.26포인트를 찍은 이후 4%대 상승에서 움직이고 있다.

코스피 시가총액 1·2위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모두 장 초반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는 오전 9시 3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2만 1500원(7.19%) 오른 32만 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하이닉스는 같은 시각 21만 2000원(10.33%) 오른 226만 4000원을 기록했다.

코스피가 장 초반 급등세를 보이면서 유가증권시장에서 프로그램매수호가 일시효력정지(사이드카)가 발동됐다.

이날 오전 9시 6분 2초쯤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200선물지수의 변동으로 5분간 프로그램매수호가의 효력이 정지됐다.

발동 시점 당시 코스피200선물지수는 전일 종가보다 66.10포인트(5.21%) 상승한 1333.50이었다.

코스피 사이드카는 코스피200선물 가격이 기준 가격 대비 5% 이상 상승해 1분간 지속되는 경우 발동되며 프로그램 매수호가의 효력을 5분간 정지한다.

한편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1172.52)보다 1.28포인트(0.11%) 오른 1173.80에 거래를 시작했으나, 이내 하락 전환해 오전 9시 10분 현재 1%대 하락률을 보이고 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주간거래 종가(1504.3원)보다 2.4원 오른 1506.7원에 출발했다.

이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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