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 오른 뒤 실종된 50대 여성, 숨진 채 발견…신고 28일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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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예림 기자
수정 2026-05-16 19:35
입력 2026-05-16 18:58
세줄 요약
  • 북한산 실종 50대 여성, 28일 만에 발견
  • 노적봉 하단서 시신 수습, 신원 김모씨 확인
  • CCTV로 자전거·지하철 이동 경로 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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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자료 이미지. 서울신문DB
경찰 자료 이미지. 서울신문DB


북한산에 오른 뒤 한달 가까이 행방이 묘연했던 50대 여성이 실종 신고 28일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16일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경찰과 소방은 전날 오후 북한산 노적봉 하단에서 여성의 시신을 발견했다.

경찰이 신원을 확인한 결과, 숨진 사람은 실종 상태였던 김모(52)씨로 확인됐다.

앞서 서울 송파경찰서는 지난달 17일 오전 11시 28분쯤 “아내가 실종된 것 같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김씨를 수색해왔다. 김씨의 남편은 실종 당일 오전 9시쯤 ‘김씨가 출근하지 않았다’는 직장의 연락을 받고 아들과 함께 집 주변을 살펴본 뒤 곧장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집 주변부터 폐쇄회로(CC)TV 등을 분석해 김씨가 자전거, 지하철을 타고 북한산 인근으로 이동한 것을 확인했다. 집에서 서울 광진구 강변역 인근까지 자전거로 이동한 뒤, 지하철을 타고 강북구 북한산으로 이동한 것으로 추정된다.

경찰은 김씨가 북한산 도선사에서 용암문으로 올라가는 모습을 확인했으나 이후 행적을 찾지 못했었다.

윤예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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