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자 슬럼프’ 맞은 오타니, 5타수 무안타 타율은 2할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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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중 기자
김기중 기자
수정 2026-05-12 16:38
입력 2026-05-12 16:38
세줄 요약
  • 오타니, 샌프란시스코전 5타수 무안타 침묵
  • 최근 2경기 연속 무안타, 시즌 타율 0.233 하락
  • 투수로는 호투, 타격 부진은 계속되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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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오타니 쇼헤이가 1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유니클로 필드 앳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홈 경기에서 삼진을 당한 뒤 아쉬워하고 있다. 로스앤젤레스 AFP 연합뉴스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오타니 쇼헤이가 1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유니클로 필드 앳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홈 경기에서 삼진을 당한 뒤 아쉬워하고 있다. 로스앤젤레스 AFP 연합뉴스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투타 겸업’ 중인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오타니 쇼헤이가 타격 부문에서 극심한 슬럼프를 맞았다.

오타니는 1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유니클로 필드 앳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홈 경기에 1번·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5타수 무안타 2삼진을 기록했다. 다저스는 3-9로 패배했다.

오타니는 1회와 2회 첫 두 타석 내야 땅볼로 물러났다. 5회 헛스윙 삼진, 6회에는 2루 땅볼로 아웃됐다. 9회 마지막 타석도 헛스윙 삼진으로 돌아섰다. 오타니는 전날인 11일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경기에서도 4타수 무안타로 힘에 부친 모습을 보였다. 2경기 9타수 무안타로 침묵한 오타니의 시즌 타율은 0.233으로 하락했다. OPS(출루율+장타율)는 0.767에 불과하다.

최근 7경기 타율은 27타수 4안타로 타율이 0.148에 불과하다. 올 시즌 6경기에서 평균자책점 0.970으로 투수로는 좋은 성과를 내고 있지만, 타자로는 사실상 낙제점이다.



이날 샌프란시스코의 리드오프로 출전한 이정후는 5타수 1안타 1득점, 다저스 선발 2루수로 나선 김혜성은 2타수 무안타 1삼진을 기록했다.

김기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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