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라·무보·하나은행, 中企에 수출·금융 패키지 지원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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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주리 기자
강주리 기자
수정 2026-05-12 11:14
입력 2026-05-12 11:14

코트라 해외지사화 사업 기업에 수출보험·신용보증·자금대출 패키지 금융 제공

신용 보증한도 최대 2배 우대
연 5000만원 보증·보험료 전액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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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수출 중소·중견기업 지원사격 삼총사
해외 수출 중소·중견기업 지원사격 삼총사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 한국무역보험공사, 하나은행이 11일 서울 서초구 코트라 본사에서 국내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정현 하나은행 외환사업단장, 강상엽 코트라 부사장, 장진욱 한국무역보험공사 부사장.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와 한국무역보험공사, 하나은행이 국내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3개 기관은 지난 11일 서울 서초구 코트라 본사에서 MOU 체결식을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각자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우리 기업의 글로벌 시장 안착에 힘을 모으기로 한 것이다.

협약에 따라 코트라 해외지사화 사업 참여 기업들을 대상으로 무보와 하나은행이 수출 보험·보증 등 ‘수출지원 패키지 금융’을 제공한다. 해외지사화 사업은 코트라 해외무역관이 현지에 지사 설립 여력이 부족한 중소·중견기업을 대신해 해외시장 진출·수출을 맞춤형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무보는 기존 신용보증 한도를 최대 2배까지 우대하고 보증료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하나은행은 참여 기업이 수출입 거래를 할 경우 연간 최대 5000만원의 수출보험료와 신용보증료를 100% 지원할 예정이다.

또 참여 기업들이 수출대금 미회수 위험 없이 안전하게 수출할 수 있도록 단기수출보험(단체보험)을 일괄 제공하는 등 수출 전주기 단계에 걸쳐 빈틈없는 지원 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강상엽 코트라 부사장 겸 중소중견기업본부장은 “글로벌 통상환경이 급변하는 가운데 민관이 협업해 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우리 기업들이 해외 확대에 안정적으로 도전할 수 있도록 유관 기관과 협력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장진욱 한국무역보험공사 부사장은 “수출 환경이 녹록지 않은 상황에서 우리 기업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한다”며 “유관기관과 적극 협력하여 우리 기업들의 수출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강주리 기자
세줄 요약
  • 코트라·무보·하나은행, 수출지원 MOU 체결
  • 해외지사화 기업 대상 패키지 금융 제공
  • 보증한도 우대·보험료 전액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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