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 골프 문닫아도 걱정없어…디섐보 “유튜브 구독자 3배로 늘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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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훈 기자
수정 2026-05-07 08:31
입력 2026-05-07 08:31
세줄 요약
  • LIV 중단 가능성 속 디섐보 유튜브 확대 의지
  • 구독자 269만 명, 3배 성장 목표 제시
  • PGA 복귀는 제재·관계자 입장 따라 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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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한국시간) 백악관을 방문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대화하는 브라이슨 디섐보.
지난 6일(한국시간) 백악관을 방문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대화하는 브라이슨 디섐보.


LIV 골프의 간판 선수인 브라이슨 디섐보(미국)가 LIV 골프가 문을 닫는다면 유튜브 활동을 더 늘리겠다는 뜻을 밝혔다.

디섐보는 미국 워싱턴DC의 트럼프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열리는 LIV 골프 버지니아 대회 개막을 히루앞둔 7일(한국시간) 기자회견에서 LIV 골프가 내년에 중단된다면 자신의 유튜브 채널 구독자를 3배로 늘리겠다고 말했다.

269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디섐보는 “많은 사람이 내 유튜브를 볼 수 있도록 여러 언어로 더빙을 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그는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PIF)가 내년에는 LIV 골프에 자금을 지원하지 않겠다고 발표한데 대해 “사전에 알지 못했다. 이런 일이 생길 줄 몰랐다”고 털어놨다.

“몇달 전까지만 해도 2032년까지 LIV 골프가 존속할 것으로 알고 있었다”는 디섐보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복귀를 묻자 “PGA투어 쪽 인사들이 무슨 말을 하는지, 내가 받을 제재가 뭔지에 따라 다를 것”이라고 유보적인 태도를 보였다.

디섐보는 PGA 투어에서 메이저 2승을 포함해 통산 9승, LIV 골프에서는 5승을 거뒀다.

권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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