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분기 최대 실적… 영업이익 115.4%↑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김현이 기자
김현이 기자
수정 2026-05-06 08:58
입력 2026-05-06 08:58
세줄 요약
  • 1분기 매출·영업이익·순이익 모두 최대 실적
  • 바이오시밀러 판매와 미국 시장 선전 견인
  • 1000억원 규모 자사주 전량 소각 결정
셀트리온 1분기 매출 1조 1450억원
최근 매입 1000억원 자사주 소각키로

이미지 확대
셀트리온
셀트리온


바이오 기업인 셀트리온이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3219억원으로 지난해 1분기보다 115.4%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6일 공시했다. 매출은 1조 1450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36% 증가했다. 순이익은 3498억원으로 222.9% 늘었다.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역대 1분기 최대 실적이다. 영업이익률도 약 28%로 개선됐다. 글로벌 시장에서 판매 중인 11개 바이오시밀러 제품이 안정적인 매출을 떠받쳤고, 고수익 신규 제품군 매출이 지난해 1분기보다 67% 늘었다. 미국 시장에서 선전한 영향도 크다.

셀트리온은 당초 목표로 연매출 5조 3000억원, 영업이익 1조 8000억원을 밝힌 바 있는데, 이를 뛰어 넘을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최대 실적을 기록한 1분기가 통상 비수기라는 점에서 연간 실적이 더욱 높아질 수 있어서다. 셀트리온은 바이오시밀러 포트폴리오를 2030년에는 18개로 늘린 뒤, 2038에는 41개까지 확대할 방침이다.



셀트리온은 이날 이사회를 통해 최근 매입한 약 100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전량 소각하기로 했다.

김현이 기자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Q.
기사를 다 읽으셨나요? AI 퀴즈로 핵심 점검!
셀트리온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증가했는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