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의 참모들’ 정무직 사직하고 6·3선거 앞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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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현주 기자
송현주 기자
수정 2026-04-01 10:47
입력 2026-04-01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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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이 지난달 31일 서울 중구 서울도시건축전시관에서 무주택시민 주거안정 종합대책을 발표하고 있다. 2026.3.31. 연합뉴스
오세훈 서울시장이 지난달 31일 서울 중구 서울도시건축전시관에서 무주택시민 주거안정 종합대책을 발표하고 있다. 2026.3.31. 연합뉴스


서울시 정무직 공무원들이 오는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오세훈 서울시장 캠프의 선발대 역할을 하기 위해 줄줄이 사의를 표했다.

1일 서울시에 따르면 김인규 정무비서관, 김소양 미디어콘텐츠특보, 윤주진 메시지수석, 이건희 디지털영상수석이 최근 사표를 제출했다. 시는 공직 기간 비위 사실 조회 등 추가 절차를 거쳐 이달 초 사표를 수리할 방침이다. 김 비서관은 김영삼 전 대통령의 손자로, 윤석열 정부 당시 대통령실 정무수석실 행정관을 지냈다.

사표를 낸 이들은 오 시장의 선거 준비 과정에서 실무를 담당할 참모들이다. 이들은 공직에서 물러나 본격적인 선거 준비에 나서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 시장 측 관계자는 “오 시장은 시장직을 계속 수행한다”면서 “경선 과정에서 추가적인 게 필요하면 조치가 있겠지만 아직 결정된 바가 없다”고 밝혔다. 이어 “참모들은 민간인 신분으로 선거 준비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송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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