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선 회장, 한·필리핀 ‘가교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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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예 기자
김지예 기자
수정 2026-03-06 00:03
입력 2026-03-06 00:03

비즈니스포럼서 경협 확대 논의
 HD현대필리핀조선 방문해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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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선(왼쪽부터) HD현대 회장,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류진 한국경제인협회 회장이 4일 필리핀 마닐라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한·필리핀 비즈니스 포럼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발언을 듣고 있다. 필리핀 연합뉴스
정기선(왼쪽부터) HD현대 회장,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류진 한국경제인협회 회장이 4일 필리핀 마닐라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한·필리핀 비즈니스 포럼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발언을 듣고 있다.
필리핀 연합뉴스


정부 경제사절단 일원으로 필리핀을 방문 중인 정기선 HD현대 회장이 한·필리핀 간 우호 증진을 위해 가교 역할에 나섰다.

HD현대는 정 회장이 한국전쟁 참전용사 기념비를 참배하고 한·필리핀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했다고 5일 밝혔다. 정 회장은 지난 4일(현지시간) 마닐라 국립 영웅묘지에 있는 한국전 참전 기념비를 찾아 헌화했다. 필리핀은 한국전쟁 당시 아시아 국가 중 가장 먼저 전투부대를 편성해 가장 많은 7420명의 병력을 파병했다.

이튿날에는 한국경제인협회와 필리핀상공회의소가 공동으로 개최한 ‘한·필리핀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해 양국 경제협력 확대를 위한 세부 방안을 모색했다.

정 회장은 “HD현대는 필리핀과의 단순한 사업 협력 관계를 넘어 대한민국과 필리핀 간 우호 증진을 위한 핵심적인 가교 역할을 수행해 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을 대표한다는 자부심으로 필리핀과 깊은 신뢰를 쌓아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정 회장은 필리핀 수빅만에 위치한 HD현대필리핀조선을 방문해 직원 기숙사 신축 현장과 야드를 둘러보며 직원들을 격려했다.

김지예 기자
2026-03-06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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