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국도서 7중 추돌 교통사고, 4명 사상
안승순 기자
수정 2026-01-31 16:46
입력 2026-01-31 16:46
용인특례시 처인구 국도에서 7중 추돌사고로 1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다.
31일 오후 1시 38분쯤 경기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남곡리 42번 국도에서 승용차와 오토바이, 12t 화물차 등 차량 7대가 잇따라 추돌하는 사고가 났다.
사고는 12t 화물차가 신호 대기 중이던 A씨의 오토바이를 들이받으며 발생했다. 이어 충격으로 앞서 있던 승합차와 SUV 차량도 연달아 추돌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 사고로 50대 오토바이 운전자 A씨가 심정지 상태에서 심폐소생술(CPR)을 받으며 인근 병원에 옮겨졌으나 숨졌다. 또 30대 여성 1명(SUV 운전자)과 40대 여성 1명(경차 운전자), 70대 남성 1명(승합차 운전자)은 다쳐 병원 치료 중이다. 부상자 3명은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당시 화물차 운전자는 음주 상태는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안승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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