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풍에 떨어진 간판 깔려 20대 사망… 경찰, 현장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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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수 기자
이정수 기자
수정 2026-01-11 20:57
입력 2026-01-11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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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전역에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10일 오후 2시 21분쯤 의정부시 호원동에서 강한 바람에 떨어진 간판에 깔린 행인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026.1.10 독자 제공 연합뉴스
경기 전역에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10일 오후 2시 21분쯤 의정부시 호원동에서 강한 바람에 떨어진 간판에 깔린 행인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026.1.10 독자 제공 연합뉴스


강풍에 떨어진 간판에 20대 남성이 숨진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11일 경찰에 따르면 경기 의정부경찰서는 의정부시 호원동에서 발생한 간판 추락 사고의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현장 조사를 진행했다.

경찰은 간판이 설치된 건물 외벽이 강풍에 버티지 못할 정도로 노후화했는지 등 건물 상태를 살펴봤다.

경찰은 조만간 건물 입점 업주를 불러 평소 간판 상태를 확인했는지 등을 조사한 뒤 입건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앞서 전날 오후 2시 21분쯤 이 지역에서 길을 걷던 20대 남성이 강한 바람을 견디지 못하고 떨어진 가로 15m, 세로 2m 정도 크기의 간판에 깔려 숨졌다.

이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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