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현장 사다리 타던 70대 근로자 추락… 치료받다 끝내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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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수 기자
이정수 기자
수정 2026-01-06 11:18
입력 2026-01-06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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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모 자료사진.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아이클릭아트
안전모 자료사진.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아이클릭아트


충북 청주의 한 공사 현장에서 추락 사고를 당한 70대 일용직 근로자가 열흘 넘게 치료받았으나 끝내 숨졌다.

6일 경찰과 노동당국 등에 따르면 지난달 19일 오후 1시쯤 청주시 상당구의 한 병원 지하주차장 리모델링 공사 현장에서 일용직 근로자 A씨가 사다리를 타던 중 1.2m 높이에서 추락했다.

A씨는 당시 천장 작업을 위해 사다리에 올라 이동식 틀비계로 건너가는 과정에서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사고로 머리 등을 크게 다친 A씨는 병원으로 옯겨져 치료를 받았으나, 같은 달 30일 사망했다.



경찰과 노동당국은 현장 관계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와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

이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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