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2명 치고 달아난 오토바이 운전자…“무서워서 도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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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라 기자
김소라 기자
수정 2026-01-01 17:21
입력 2026-01-01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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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바이 이미지. 기사와 관련 없음. 아이클릭아트
오토바이 이미지. 기사와 관련 없음. 아이클릭아트


어린이 2명을 오토바이로 치고 달아난 30대 운전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1일 청주 청원경찰서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치상 혐의로 A(35)씨를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후 2시 24분쯤 청주시 청원구

A씨는 오토바이를 몰던 A(35)씨는 전날 오후 2시 24분께 충북 청주시 청원구 내덕동의 한 삼거리에서 오토바이를 몰다 횡단보도를 건너던 B(5)군 등 어린이 2명을 치고 아무런 조치 없이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사고로 B군 등이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 영상 등을 토대로 A씨를 특정해 이날 충남 당진의 한 편의점에서 붙잡았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사고 후 무서워서 도주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김소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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