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구, 새해부터 모든 출생아에 출산지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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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철욱 기자
정철욱 기자
수정 2025-12-31 10:37
입력 2025-12-31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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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구청 전경. 해운대구 제공
해운대구청 전경. 해운대구 제공


부산 해운대구는 2026년부터 모든 출생아에 출산지원금을 지급한다고 31일 밝혔다.

그동안 해운대구는 둘째 이상 출생아인 경우에만 출산지원금을 지급했지만, 저출생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첫째아도 지원 대상으로 확대한 것이다.

2026년 1월 1일 이후 출생해 해운대구에 출생신고를 한 출생아에게 지급하며 첫째아 50만원, 둘째아 100만원을 일시금으로 지급한다.

출산지원금은 출생일로부터 6개월 이내 신청하면 받을 수 있다. 출생아의 주민등록 주소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거나 정부 24 홈페이지(plus.gov.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해운대구 관계자는 “출산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모든 가정이 차별 없이 지원받을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했다. 아이를 낳고 키우는 가정이 체감할 수 있는 출산·양육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시행하겠다”라고 밝혔다.

부산 정철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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