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년 새만금에 국제학교 문 열까…초중고 통합 국제학교 추진 중

설정욱 기자
수정 2025-12-16 16:42
입력 2025-12-16 16:42
2030년 개교를 목표로 새만금 외국교육기관(국제학교) 설립이 본격화되고 있다.
새만금개발공사는 외국학교법인을 대상으로 사전 수요조사를 실시한 결과 적극적인 참여 의향을 보인 외국학교법인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16일 밝혔다.
새만금공사는 지난 11월 7일 마무리된 ‘새만금 외국교육기관 설립 타당성 조사 고도화 용역’에 따라 국제학교 설립을 추진 중이다.
용역 결과에 따르면 새만금 외국교육기관(국제학교)는 수변도시 내에 정원 540명 규모로 유·초·중·고등학교가 통합된 형태를 제시됐다. 총사업비는 813억원으로 추정된다.
공사는 호남권 최초로 추진 중인 새만금 외국교육기관이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전북도와 전북도교육청의 협력을 강조했다.
나경균 사장은 “새만금에 정주하는 외국인과 글로벌 교육을 희망하는 국민의 교육 선택권을 높이기 위해 새만금 외국교육기관은 필수적이다”며 “다만 정책적·행정적 지원 없이 새만금 외국교육기관을 완성할 수 없는 만큼 전북도, 도교육청과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설정욱 기자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Q.
기사를 다 읽으셨나요? AI 퀴즈로 핵심 점검!
새만금 외국교육기관의 목표 개교 시기는 언제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