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APEC 정상회의장 공개 행사에 1만 1800명 찾아…APEC 기념관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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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화 기자
수정 2025-11-11 09:10
입력 2025-11-11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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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에 공개된 APEC 정상회의장
일반에 공개된 APEC 정상회의장 5일 오후 경북 경주시 신평동 화백컨벤션센터(HICO)에서 시민들이 APEC 정상회의장을 돌아보고 있다. APEC 기간에 정상들의 회의장 및 포토존, 휴식 공간으로 활용된 컨벤션센터는 이날부터 시범적으로 예약제 등을 통해 일반에 공개됐다. 연합뉴스


경북 경주시는 1만 1800명이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장을 관람했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정상회의를 성공적으로 마친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APEC 정상회의장 공개 관람’ 행사를 진행했다.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 3층 본회의장에 정상회의 당시 사용된 의자와 단상, 국기, 명패 등 주요 물품을 그대로 유지해 관람객들이 정상회의 현장을 생생하게 볼 수 있도록 했다.

관람은 회차별 30분 단위(1회 150명)로 운영했다.

지난 주말(8일) 3678명 등 5일간 총 1만 1863명이 방문했다. 타지역 시민도 6258명이 찾았다.

경주시는 정상회의장을 활용한 ‘APEC 기념관’을 조성해 정상회의의 역사적 유산과 순간을 상시 체험할 수 있게 할 방침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APEC 정상회의는 천년고도 경주가 세계의 중심에 다시 선 역사적인 전환점이었다”고 말했다.

경주 김상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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