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락시장서 17일 국내 최대 김장나눔 행사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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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연 기자
김주연 기자
수정 2025-11-11 01:05
입력 2025-11-11 01:05

배추김치 1만상자 취약계층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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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등 시민들이 지난해 서울 송파구 가락몰 ‘가락시장 김장나눔 시민대축제’에서 김치를 담그고 있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제공
어린이 등 시민들이 지난해 서울 송파구 가락몰 ‘가락시장 김장나눔 시민대축제’에서 김치를 담그고 있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제공


국내 최대 농수산물 공영도매시장인 서울 송파구 가락시장에서 대규모 김장나눔행사가 열린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는 오는 17일 가락몰 3층 옥상공원 ‘하늘공원’에서 ‘가락시장 김장나눔 시민대축제’(가락김장축제)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가락김장축제는 2008년부터 18년째 이어진 가락시장 전통의 먹거리 나눔 행사다. 시장을 구성하는 유통인과 공사가 예산을 마련하고 시민, 외국인, 어린이 등 자원봉사자들이 김치를 담근다. 현장에서 담근 김치 15t을 포함해 총 100t 상당의 배추김치 약 8만 포기(1만 상자)를 서울시 취약계층 1만 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축제는 가락시장의 구성원이 2010년 사회공헌 사업을 위해 합동으로 설립한 공익법인 ‘희망나눔마켓’이 주관한다.

김주연 기자
2025-11-11 3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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