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첫 수소버스 ‘부릉’…15번 노선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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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기자
김정호 기자
수정 2025-08-08 10:02
입력 2025-08-08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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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춘천시가 처음으로 도입한 수소 시내버스. 춘천시 제공
강원 춘천시가 처음으로 도입한 수소 시내버스. 춘천시 제공


강원 춘천시는 오는 11일부터 처음으로 수소 시내버스를 운행한다고 8일 밝혔다.

15번 노선에 투입되는 수소버스는 1회 충전으로 최대 550㎞를 주행하는 고성능 차량이다. 저상버스여서 장애인과 고령자 등 교통약자가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수소버스는 수소와 산소의 화학반응으로 전기를 생산하는 연료전지 시스템을 기반으로 해 주행 중 공기를 정화하고 물만을 배출한다. 소음과 진동이 적고 배출가스는 없다.

춘천시는 지난달 동내면 학곡리에 수소교통복합기지를 준공하는 등 수소 모빌리티 인프라를 단계적으로 구축하고 있다.



춘천시 관계자는 “내년까지 노후 내연기관 버스를 수소버스로 전면 교체하고 지속가능한 교통체계를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춘천 김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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