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고래문화특구에 미디어파사드·전망대 들어선다

박정훈 기자
수정 2024-12-18 10:41
입력 2024-12-18 10:41
울산 남구, 2026년까지 고래바다여행선 매표소 통합 복합시설로 조성
울산 남구 장생포 고래문화특구에 전망대·미디어파사드가 조성된다.
18일 울산 남구에 따르면 2026년까지 70억원을 들여 장생포에 전망대·미디어파사드·고래바다여행선 매표소 등을 갖춘 복합관광휴게시설을 건립한다.
남구는 이날부터 기본 및 실시설계 공모를 접수해 27일 용역사를 선정할 계획이다. 이어 내년 5월까지 실시설계를 진행하고, 6월쯤 착공해 2026년 4월 준공할 계획이다.
특히 복합시설에는 고래바다여행선 매표소가 들어서 선원과 이용객들의 편의성을 한층 더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그동안 남구는 컨테이너 2개 동으로 만들어진 가건축물을 고래바다여행선 매표소로 사용해 이용객들의 불편을 초래했다.
또 미디어파사드는 모노레일 이용객에게 볼거리 제공을 위해 터널형으로 설치될 예정이고, 옥상은 전망대로 조성할 계획이다.
남구 관계자는 “미디어파사드와 전망대는 장생포 고래문화특구 내의 기존 시설과 차별성을 둘 계획”이라며 “미디어파사드가 조성되면 관광객 유치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울산 박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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