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초등학교 집단식중독 학생 76명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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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미애 기자
서미애 기자
수정 2024-12-17 11:32
입력 2024-12-17 11:32

5명 입원…전국 초중고교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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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보건환경연구원이 노로바이러스 검사를 진행하는 모습. 광주시 보건환경연구원 제공
광주시 보건환경연구원이 노로바이러스 검사를 진행하는 모습. 광주시 보건환경연구원 제공


광주 서구 한 초등학교에서 식중독 증세를 호소하는 초등학생이 대폭 늘고 있다.

17일 광주 서구에 따르면 지난 12일부터 닷새간 지역 초등학교에서 재학생 76명이 구토와 설사 등 식중독 의심증세를 보인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76명 중 5명은 입원 치료를 받고 있으며 일부 학생들에게서는 노로바이러스가 검출된 것으로 조사됐다.

서구는 이날까지 30명의 학생으로부터 검체를 채취해 광주시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했다.



또 학교 측에 급식 제공을 중단하고 소독을 실시할 것을 권고했으며, 검사 결과에 따라 대책을 마련할 방침이다.

광주 서미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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