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물류센터 공사장서 60대 근로자 추락 …1명 중상·1명 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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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원 기자
신동원 기자
수정 2024-10-21 11:15
입력 2024-10-21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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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119구급대 앰블란스.
경기도 119구급대 앰블란스.


21일 오전 8시 29분쯤 경기 여주시 산북면의 한 물류센터 공사장에서 근로자 1명이 3m 아래로 추락하는 등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60대 남성 A씨가 머리를 크게 다쳐 의식이 없는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지하 2층 바닥에서 A씨를 보조하던 50대 남성 근로자 B씨도 추락하는 덕트에 맞아 머리에 큰 부상을 입은 것으로 파악됐다.

당시 A씨는 이 물류센터 지하 2층에서 3m 높이의 고소 리프트 작업대 위에 올라가 천정에 덕트 설비를 설치하는 작업 중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알 수 없는 이유로 덕트가 떨어지면서 A씨가 함께 추락했고, 이 과정에서 아래에 있던 B씨도 다쳤던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와 현장의 안전 수칙 준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

신동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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