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尹, 인요한 등과 번개 만찬… 의료개혁 의견 경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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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수 기자
이정수 기자
수정 2024-09-09 16:10
입력 2024-09-09 14:43
“한동훈 등과는 추석 이후 만찬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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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6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의 한일 확대 정상회담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4.9.6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윤석열 대통령이 6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의 한일 확대 정상회담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4.9.6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대통령실은 9일 윤석열 대통령이 전날 국민의힘 일부 최고위원, 수도권 중진의원 등과의 비공개 만찬에서 의료 개혁에 관한 의견을 경청했다고 밝혔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어제 오후 4시에 수도권 중진의원이 (윤 대통령에게) 번개를 요청해서 몇몇 의원들과 함께 2시간가량 (한남동) 관저에서 만찬을 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관계자는 “참석자 중 한 명은 의사 출신인 인요한 최고위원이었다”며 “인 최고위원이 의료 개혁 관련해 상세한 의료계 상황을 말했고 대통령이 경청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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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요한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16일 오후 대구 북구 대구시의사회관에서 열린 지역의료·필수의료 살리기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4.8.16 뉴시스
인요한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16일 오후 대구 북구 대구시의사회관에서 열린 지역의료·필수의료 살리기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4.8.16 뉴시스


향후 윤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및 지도부의 만찬에 대해서는 “추석 이후에 만찬이 진행될 것이고, 체코 방문 이후에 계획하고 있다고 보면 될 것 같다”고 이 관계자는 전했다.

앞서 윤 대통령은 지난달 30일 국민의힘 지도부 인사를 모두 초청해 만찬을 하기로 했다가 추석 이후로 연기한 바 있다.

이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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