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군복 입고 야스쿠니신사 앞 행진하는 사람들
수정 2024-08-15 14:49
입력 2024-08-15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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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패전일인 15일 태평양전쟁 A급 전범이 합사된 도쿄 지요다구 야스쿠니신사에서 군복을 입은 사람들이 칼을 들고 행진하고 있다. 2024.8.15 연합뉴스 -
일본 자민당의 아이자와 이치로 의원(가운데) 등 ‘다함께 야스쿠니 신사에 참배하는 국회의원 모임’ 소속 의원들이 15일 야스쿠니신사 집단참배를 마친 뒤 이동하고 있다. 2024.8.15 연합뉴스 -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경제안보담당상이 일본 패전일인 15일 태평양전쟁 A급 전범이 합사된 도쿄 지요다구 야스쿠니신사를 참배한 후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4.8.15 연합뉴스 -
기하라 미노루 일본 방위상이 15일 야스쿠니신사 참배를 마치고 나오고 있다. 2024.8.15 연합뉴스 -
나루히토 일왕 부부가 일본 패전일인 15일 일본 도쿄 일본무도관에서 열린 ‘전국전몰자 추도식’에 참석하고 있다. 2024.8.15. 연합뉴스 -
일본 패전일인 15일 욱일기와 일장기가 붙은 검은색 티셔츠를 입은 남녀가 도쿄 지요다구 야스쿠니신사를 향해 걸어가고 있다. 2024.8.15 연합뉴스 -
패전일인 15일 일본 야스쿠니신사 연합뉴스 -
일본 패전일인 15일 태평양전쟁 A급 전범이 합사된 도쿄 지요다구 야스쿠니신사에서 남색 제복을 입은 사람들이 신사를 향해 절하고 있다. 2024.8.15 연합뉴스
기시다 총리는 이날 오전 도쿄 지요다구의 야스쿠니신사에 다마구시(玉串·비쭈기나무 가지에 흰 종이를 단 것) 대금을 봉납했다고 교도통신이 자민당 관계자를 인용해 보도했다.
기시다 총리는 2021년 10월 총리에 취임한 후 같은해 10월과 2022년 4월, 8월, 10월, 2023년 4월, 8월, 10월, 올해 4월에 각각 야스쿠니 신사에 공물을 봉납했지만, 직접 참배한 적은 없다.
이날 현직 각료 중 기하라 미노루 방위상, 신도 요시타카 경제재생담당상, 다카이치 사나에 경제안보담당상 등은 직접 야스쿠니신사를 찾아 참배했다. 이로써 일본 패전일 현직 각료의 야스쿠니신사 참배는 2020년부터 5년 연속 이어졌다.
특히 기하라 방위상은 국방을 맡고 있는 각료로, 그동안 자제해온 야스쿠니 신사 참배 대열에 추가로 합류했다. 기하라 방위상은 참배후 “생명을 희생한 분들을 애도하고 존숭(尊崇)의 마음을 표현했다”며 “한국과는 계속 관계를 강화해갈 생각”이라고 말했다.
이밖에 초당파 의원 모임인 ‘다함께 야스쿠니신사를 참배하는 국회의원 모임’ 소속 의원들은 집단 참배했다.
사진은 태평양전쟁 A급 전범이 합사된 도쿄 지요다구 야스쿠니신사에서 군복을 입은 사람들이 칼을 들고 행진하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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