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역난방공사, 수원시와 상생 협약…2028년까지 LNG발전소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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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성구 기자
옥성구 기자
수정 2024-07-22 17:37
입력 2024-07-22 17:37

수원시 17.3만 가구에 지역 난방열 공급
28년 말 완료…141㎿ LNG 발전소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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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역난방공사 본사전경. (사진=한난 제공)
한국지역난방공사 본사전경. (사진=한난 제공)
한국지역난방공사가 수원시와 친환경 에너지 개선 사업을 위한 상생발전 협약을 체결했다.

한난은 22일 수원시와 한난 수원사업소의 사용 연료를 친환경 에너지로 전환하는 에너지 개선 사업 관련 협약을 맺었다. 협약 주요 내용은 ▲진행 상황 공유를 위한 핫라인 개설 ▲시민 공감을 위한 홍보 ▲시민과 소통을 위한 협의체 구성 등이다.

1997년 준공된 한난 수원사업소는 현재 수원시 전체 53만 7000가구 중 32.3%에 해당하는 17만 3000가구에 지역 난방열을 공급하고 있다. 이번 개선 사업은 수원사업소의 사용 연료를 중유에서 친환경 에너지인 LNG(액화천연가스)로 전환하는 것이다. 2028년 12월 완료 예정이며, 사업이 마무리되면 수원사업소는 기존 43.2㎿(메가와트) 용량에서 141㎿ 용량의 LNG 열병합발전소로 바뀐다.

정용기 한난 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친환경 에너지 개선 사업을 성공리에 추진해 수원이 경쟁력 있는 미래도시로 재탄생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세종 옥성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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