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서 초등생 태운 학원 차 저류지로 추락…부상자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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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언 기자
이창언 기자
수정 2024-06-04 17:29
입력 2024-06-04 17:29

운전자 “차량 갑자기 속도”…경찰 사고 경위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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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현장.
사고 현장.
경남 창원시에서 학원 승합차가 저류지로 떨어지는 사고가 났다. 학원 차에는 70대 운전사와 초등학생 3명이 타고 있었으나 모두 부상 없이 무사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남경찰청은 4일 오후 1시 28분쯤 창원시 의창구 북면초등학교 앞 저류지 인근 도로에서 70대 운전자 A씨가 몰던 스타렉스 학원 차가 갑자기 후진하다 연석과 철조망을 넘어 약 3m 아래로 추락했다고 밝혔다.

탑승자들은 다행히 크게 다치지는 않았다. 추락한 차도 큰 파손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술에 취했거나 무면허 상태는 아니었다.

A씨는 경찰에 “어린이를 탑승시키고 운행하려는 순간 차량이 갑자기 속도가 나면서 전진했고 100m 진행 후 다시 후진하여 펜스를 치고 저류지로 들어갔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A씨 진술과 폐쇠회로(CC)TV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창원 이창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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