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단 전공의 대표 “오늘 尹 대통령 만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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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선 기자
조희선 기자
수정 2024-04-04 14:24
입력 2024-04-04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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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위 참석한 박단 전공의협회장
비대위 참석한 박단 전공의협회장 박단(왼쪽 두 번째) 대한전공의협회장이 지난 달 31일 서울 용산구 대한의사협회에서 열린 비대위 회의에 참석한 모습. 연합뉴스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비상대책위원장은 4일 “오늘 윤석열 대통령과 만난다”고 밝혔다.

박 비대위원장은 이날 내부 공지를 통해 “현 사태는 대통령의 의지로 시작된 것으로 생각한다”며 “4월 10일 총선 전에 한 번쯤 전공의 입장을 (대통령에) 직접 전달하고 해결을 시도해 볼 가치는 있다고 판단했다”고 했다.

그는 “2월 20일 성명서와 요구안의 기조에서 달라진 점은 없다”며 대통령에게 기존과 같은 요구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협은 그간 의대 정원 증원과 필수의료 정책 패키지의 백지화를 요구해왔다.

윤 대통령은 지난 2일 정부의 의사 증원 방침에 반발해 병원을 이탈한 전공의를 직접 만나 대화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조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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