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일본 레코드 대상 2관왕…비일본어곡 수상은 65년 역사상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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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3-12-31 17:49
입력 2023-12-31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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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뉴진스가 지난 9월 서울 중구 DDP 아트홀에서 열린 2024 S/S(봄/여름) 서울패션위크 오프닝쇼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그룹 뉴진스가 지난 9월 서울 중구 DDP 아트홀에서 열린 2024 S/S(봄/여름) 서울패션위크 오프닝쇼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걸그룹 뉴진스가 일본 유명 대중음악 시상식인 제65회 ‘빛난다! 일본 레코드 대상’에서 히트곡 ‘디토’(Ditto)로 우수작품상과 특별상 등 2관왕에 올랐다고 하이브가 31일 밝혔다. 비일본어 곡이 우수상과 대상 후보에 오른 것은 이 시상식의 65년 역사상 최초다.

‘일본 레코드 대상’은 일본작곡가협회 주최로 지난 1959년 시작된 시상식이다. 우수작품상은 그해 발표된 곡 가운데 대중에게 큰 인기를 얻고 예술성, 독창성, 기획성이 뛰어난 곡에 주어진다. 우수작품상 수상자는 자동으로 대상 후보로도 오른다. 이날 시상식에서 대상은 일본 가수에게 돌아갔다.



보이그룹 엔하이픈은 이 시상식에서 특별국제음악상을 받았다. 하이브 선배 그룹인 방탄소년단(BTS)과 세븐틴도 과거 특별국제음악상을 받은 바 있다. ‘프로듀스 101 재팬 시즌 1’으로 결성된 한일 합작 보이그룹 JO1도 ‘트리거’(Trigger)로 우수작품상을 받았다.

안동환 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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