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APEC서 GM·애플 접견..GM “한국 생산 계속 늘릴 것”

안석 기자
수정 2023-11-16 15:53
입력 2023-11-16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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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정부 과감한 규제개혁에 자신감”애플 CEO “부친 한국전 참전…韓 기업과 협력 지속”
최상목 경제수석은 이날 샌프란시스코 프레스센터 현지 브리핑에서 윤 대통령이 APEC CEO(최고경영자) 서밋에 참석해 주요 기업인과 가진 환담 결과를 소개하며 이렇게 전했다. 윤 대통령을 만난 실파 아민 GM 수석부회장은 “한국 정부의 과감한 규제 개혁과 글로벌 스탠더드에 맞는 제도 개선으로 한국에서의 기업 활동에 자신감이 생긴다”며 한국 내 투자 확대를 약속했다. GM은 지난 20여년간 한국에 9조원 이상을 투자했으며, 향후 전기차 분야 투자 등을 염두에 둔 게 아니냐는 해석이 나온다.
윤 대통령은 또 팀 쿡 애플 CEO와 별도 접견을 갖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쿡 CEO는 “한국 협력업체와 정부의 도움이 없었다면 애플은 현재 위치에 오르지 못했을 것”이라며 “애플은 한국 기업과 지난 5년간 1000억달러(약 129조원) 이상 계약했고 앞으로도 협력과 투자를 지속하기를 바란다”고 했다. 쿡 CEO는 부친이 한국전 참전 용사였다는 사실도 처음 공개했다.
샌프란시스코 안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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