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화에 담은 ‘아빠’ 이중섭의 애틋한 사랑[그 책속 이미지]

정서린 기자
수정 2023-08-11 00:43
입력 2023-08-11 00:43
이중섭, 편지화
최열 지음/혜화1117
320쪽/2만 4500원
전쟁으로 북한에서 내려온 뒤 생활고로 가족과 생이별한 이중섭은 아내에게 “편지를 보낼 때마다 그림을 그려 보내겠다”고 약속했다. 그림을 그려넣은 첫 편지에 그는 이렇게 썼다. “잠들기 전에는 반드시 그대들을 생각하고… 융화된 기쁨의 장면을 그린다오.”
정서린 기자
2023-08-11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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