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투병 ‘자연주의 피아니스트’ 조지 윈스턴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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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환 기자
안동환 기자
수정 2023-06-08 00:12
입력 2023-06-08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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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윈스턴
조지 윈스턴
1980~1990년대를 풍미한 미국 뉴에이지 피아니스트 조지 윈스턴이 별세했다. 73세.

6일(현지시간) 그의 유족들은 공식 홈페이지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조지 윈스턴이 지난 10년간 암투병 끝에 숨을 거뒀다는 소식을 전하게 돼 매우 슬프다. 그는 지난 4일 수면 중에 고통 없이 영면에 들었다”고 전했다. 윈스턴은 갑상선암, 피부암, 골수형성이상증후군(MDS)을 앓고 있었다.



스스로를 ‘자연주의 피아니스트’라 칭한 윈스턴은 1982년 낸 음반 ‘디셈버’에 수록된 피아노곡 ‘생스기빙’(Thanksgiving), ‘캐논 변주곡’(Canon) 등이 세계적인 인기를 끌면서 뉴에이지 음악을 견인했다. 이 음반은 국내에서만 100만장 넘게 판매됐고, 한국에서도 십여 차례 내한 공연을 했다.

안동환 전문기자
2023-06-08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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