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식품, ‘맥심 모카골드 커피믹스’ 일부 회수 조치…‘실리콘 섞였을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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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이 기자
김현이 기자
수정 2023-04-04 10:08
입력 2023-04-04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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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수 대상 제품 목록. 동서식품 제공
회수 대상 제품 목록. 동서식품 제공
동서식품은 생산 과정에서 실리콘 재질의 이물질이 섞여 있을 가능성이 제기됨에 따라 ‘맥심 모카골드 커피믹스’ 일부를 회수한다고 4일 밝혔다.

회수 대상 제품은 ‘맥심 모카골드 커피믹스 600g’을 포함한 8종 가운데 특정 유통기한이 표시된 제품이다. 이물이 가루 형태로 커피믹스에 섞여 들어간 것은 아니기 때문에, 만일 혼입됐다면 맨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는 것이 동서식품의 설명이다.

회수 대상 제품 정보는 동서식품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고객 상담실에서 회수 관련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동서식품은 “창원 공장의 커피 제품 생산 과정에서 식품 제조 설비에 사용되는 실리콘 물질이 혼입될 가능성이 발견됐다”면서 “소비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최대한 신속하게 자발적 회수를 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재발 방지를 위해 설비를 보완하고 품질 검사를 강화할 계획이다.

김현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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