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칠곡 야산서 멧돼지가 70대 남성 마구 습격…중상

김상화 기자
수정 2022-11-22 17:06
입력 2022-11-22 17:06
A씨는 온몸을 습격당해 신체 여러 부위가 찢어진 채 인근 경로당까지 도망친 것으로 조사됐다.
119구급대는 중상을 입은 A씨를 대구의 한 대학병원으로 이송했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출동 당시 멧돼지는 이미 현장에서 사라진 뒤여서 포획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칠곡 김상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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