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경순 순천시의원 “시내버스 교통비 지원 대상 확대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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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필 기자
최종필 기자
수정 2022-10-03 19:58
입력 2022-10-03 19:58

‘만 65세 이상 노인, 장애인까지 확대’ 광주·전남 최초 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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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의회 장경순(왕조1동) 의원
순천시의회 장경순(왕조1동) 의원
초중고생 시내버스 100원 요금을 시행중인 순천시가 만 65세 이상자와 장애인까지 혜택 대상을 확대할 것으로 보인다.

3일 순천시의회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열린 제263회 1차 정례회에서 장경순(왕조1동) 의원이 대표발의한 ‘순천시 여객자동차운수사업 재정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본회의에서 의결됐다.

이 조례안은 현재 순천시에서 운영중인 시민의 교통복지 향상을 위한 교통비 지원 정책을 향후 만 65세 이상자와 장애인까지 확대하도록 법적 근거를 마련한 것이다. 광주·전남에서는 최초 발의다. 전국에서도 손 꼽을 정도로 시내버스 교통비 지원 대상을 대폭 늘렸다는데 의미가 있다.

장 의원은 “최근 경기도 화성과 안산 등에서도 교통복지와 친환경 대중교통 정책으로 교통비 지원 사업을 늘리고 있다”며 “시민의 교통편의 증진과 대중교통 활성화를 위해 도입할 필요성을 느껴 이번 조례안을 발의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장 의원은 “앞으로도 시의 대중교통 정책에 적극 협조해 누구나, 어디서든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대중교통 시스템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초선의 장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전국여성의원협의회 감사·전남도당 여성국장·순천지역위원회 여성국장 등을 맡고 있다.

순천 최종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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