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메드’ 춘천에 둥지…육동한 시장 ‘1호 기업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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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기자
김정호 기자
수정 2022-09-27 17:26
입력 2022-09-27 17:26

290억 들여 동춘천산단에 시설 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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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메드 춘천 이전 투자협약식’이 27일 강원도청에서 김진태 강원도지사, 육동한 춘천시장, 강희원 뉴메드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강원도 제공
‘뉴메드 춘천 이전 투자협약식’이 27일 강원도청에서 김진태 강원도지사, 육동한 춘천시장, 강희원 뉴메드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강원도 제공
강원 춘천시가 민선 8기 기업유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춘천시는 27일 강원도청 신관 소회의실에서 강원도, ㈜뉴메드와 ‘뉴메드 춘천 이전 투자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육동한 시장 취임 뒤 첫 기업 투자협약이다.

협약에 따라 뉴메드는 오는 2024년까지 290억원들 투자해 동춘천산업단지 내 2만2530㎡ 부지에 연면적 7925㎡ 규모의 연구·생산시설을 건립한다. 신규 직원 35명도 고용한다.

뉴메드는 천연물 소재 기업으로 한의학의 과학화를 위해 경희대 한의과대학 본초학교실을 기반으로 2003년 설립됐다. 국내 최초로 어린이 키성장에 도움을 주는 황기추출물 등 복합물(HT042) 등을 생산해 지난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우수 기업 연구소로 지정됐다.

강희원 뉴메드 대표는 “자연환경 조건이 좋은 춘천에서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생산을 통해 중견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육동한 시장은 “뉴메드가 한국을 넘어 세계무대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춘천 김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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