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 경축식 참석한 윤 대통령
류정임 기자
수정 2022-08-15 16:56
입력 2022-08-15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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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 경축식 참석한 윤 대통령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15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 잔디마당에서 열린 제77주년 광복절 경축식에 참석하고 있다. 2022.8.15 연합뉴스 -
만세삼창하는 윤석열 대통령 내외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15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 잔디마당에서 열린 제77주년 광복절 경축식에서 만세삼창을 하고 있다. 2022.8.15 연합뉴스 -
광복절 축사하는 대통령윤석열 대통령이 15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 잔디마당에서 열린 제77주년 광복절 경축식에서 축사하고 있다. 2022.8.15 연합뉴스 -
광복절 경축식 참석자들과 인사하는 김건희 여사김건희 여사가 15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 잔디마당에서 열린 제77주년 광복절 경축식이 끝난 뒤 윤석열 대통령에 이어 참석자들과 인사하고 있다. 2022.8.15 연합뉴스 -
광복절 축사하는 대통령윤석열 대통령이 15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 잔디마당에서 열린 제77주년 광복절 경축식에서 축사하고 있다. 2022.8.15 연합뉴스 -
태극기 흔드는 대통령윤석열 대통령이 15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 잔디마당에서 열린 제77주년 광복절 경축식에서 태극기를 흔들고 있다. 2022.8.15 연합뉴스 -
용산에서 열린 광복절 경축식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15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 잔디마당에서 열린 제77주년 광복절 경축식에 참석하고 있다. 2022.8.15 연합뉴스 -
오늘은 광복절15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 잔디마당에서 열린 제77주년 광복절 경축식에서 배우 최불암 씨가 개식선언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최불암, 독립군 후손 이림향, 장애인골프선수 이승민. 2022.8.15 연합뉴스 -
광복절 경축식 참석한 윤 대통령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15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 잔디마당에서 열린 제77주년 광복절 경축식에서 묵념하고 있다. 2022.8.15 연합뉴스 -
광복절 경축식 참석한 윤 대통령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15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 잔디마당에서 열린 제77주년 광복절 경축식에 참석하고 있다. 2022.8.15 연합뉴스 -
광복절 경축식 입장하는 윤석열 대통령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15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 잔디마당에서 열린 제77주년 광복절 경축식에서 김영관 애국지사 및 후손들과 입장하고 있다. 2022.8.15 연합뉴스 -
국기에 경례하는 윤 대통령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15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 잔디마당에서 열린 제77주년 광복절 경축식에서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2022.8.15 연합뉴스
경축식은 ‘위대한 국민, 되찾은 자유, 새로운 도약’을 주제로 광복의 의미와 자유의 가치를 되짚고 국민통합을 이뤄 새로운 미래로 나아가자는 의미를 전달한다.
최근 코로나19 재유행 상황을 고려해 참석인원을 최소화하고 감염예방 및 방역 대책을 철저히 마련했다고 행정안전부는 설명했다.
코로나19 확산 첫해인 2020년에는 참석인원을 170명가량으로 제한했고, 지난해에는 문재인 대통령 내외와 국가 주요 인사 등 18명만 참석한 가운데 역대 최소 규모로 치렀다.
이번 행사는 개식선언, 국민의례, 주제영상 상영, 유공자 포상, 경축공연, 광복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 등으로 진행되며 애국지사와 독립유공자 후손의 예우와 참여를 위한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했다.
애국가 제창은 모든 가정에서 365일 태극기를 게양하는 섬으로 유명하며, 독립유공자를 많이 배출한 전남 완도군 소안도의 미래세대 대표와 국방부 군악대대가 선창한다.
생존 애국지사의 인터뷰와 미래세대의 다짐을 통해 새롭게 도약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영상도 상영된다.
훈·포장, 표창 등 독립유공자 포상자 303명 가운데 5명의 후손에게 윤석열 대통령이 포상을 직접 수여한다.
독립의 순간을 표현한 ‘기쁨의 아리랑’과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노래한 ‘아름다운 나라’를 연결한 경축 공연도 진행된다. 세대별로 구성된 국민합창단 77명, 베이스 이준석, 뮤지컬 배우 차지연, 국방부 성악병 4명이 협연한다.
만세삼창은 독립운동가 고(故) 최재형·조용한·김학규 선생의 후손과 미래세대 대표들의 선창으로 진행한다.
행안부는 코로나19 재유행에 따라 모든 참석자를 대상으로 발열검사를 실시하고 좌석 간 거리두기, 의심증상자 격리공간 마련 등 코로나19 감염병 대응을 철저히 할 계획이다.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15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 잔디마당에서 열린 제77주년 광복절 경축식에 참석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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