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연구원, 소부장 우수 국가연구실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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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식 기자
수정 2022-07-07 11:45
입력 2022-07-07 11:45

과기부 장관상 수상

한국전기연구원(KERI)은 차세대전지연구센터의 이차전지 기능성소재연구실이 소부장(소재·부품·장비) 우수 국가연구실(N-Lab)로 선정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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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기연구원 이차전지 연구개발 현장
한국전기연구원 이차전지 연구개발 현장
한국전기연구원 이차전지 기능성소재연구실은 국내에서는 독보적인 이차전지 인프라(드라이룸 172㎡, 성능 및 안전성 평가시설 330㎡, 화재 안전성 평가시설 200㎡, 레독스흐름전지 평가인증센터 2298㎡ 등)를 보유하고 있다. 현재 연구인력은 총 44명이 있다. 세계최고 수준에 근접한 연구역량과 인프라, 다수의 특허·기술이전·산업지원 실적 및 경험을 인정받아 2020년 9월 국가연구실로 지정됐다.

연구실은 ●전고체전지용 고체전해질 저가 대량생산 핵심기술 개발 ●수중함용 리튬전지모듈 성능 및 안정성 평가 표준 개발 ●고에너지밀도 플렉시블 리튬황전지용 전극 구조체 제조 기술 개발 등 성과를 냈다.

한국전기연구원은 연구실에서 개발한 주요 기술은 기업체에 이전돼 상용화 발판도 마련했다고 밝혔다. 기술이전 금액은 모두 18억 4000만원에 이른다.

한국전기연구원은 또 최근 3년간 피인용지수(Impact Factor) 10 이상의 우수 논문 15편을 포함해 모두 54편의 이차전지 관련 연구개발 논문을 국내외 저명 학술지에 게재했다고 설명했다.

한국전기연구원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산하 정부출연연구기관이다.



엄승욱 한국전기연구원 차세대전지연구센터장은 “전기연구원은 1993년부터 30년간 연구를 수행해온 리튬이차전지 개발 역사의 산실”이라며 “전지 분야에서 대한민국 기술 독립을 실현하는 대표 연구실로 성장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창원 강원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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