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토] ‘대표팀 손흥민’, NFC 입소
수정 2022-05-30 17:38
입력 2022-05-30 16:58
“저는 달라진 게 전혀 없습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에 올랐지만, ‘대표팀 손흥민(30·토트넘)’은 달라진 게 없다고 했다.
손흥민은 6월 A매치 기간을 맞아 축구 대표팀에 30일 소집돼 파주 NFC(축구대표팀 트레이닝센터)에서 첫 훈련을 소화했다.
훈련에 앞서 손흥민은 취재진 앞에 섰다.
아시아 선수로는 처음으로 EPL 득점 1위(23골)에 오르고 ‘금의환향’한 뒤 처음으로 국내 취재진과 만난 자리였다.
그를 만나기 위해 50여 명의 취재진이 몰려들었다.
손흥민은 EPL 득점왕으로 한국에 돌아온 소감을 묻는 말에 “대표팀에 들어오는 마음은 똑같다. 득점왕이 된 것은 대표팀을 위해서 한 것은 아니다. 좋을 일이지만, 대표팀에서는 내가 해야 할 다른 역할이 있다”고 강조했다.
득점왕 등극과 관련한 질문이 여러 번 나왔지만, 손흥민은 덤덤하게 웃으며 같은 취지의 말만 되풀이했다.
그는 득점왕이 되면서 달라진 게 무엇인지를 묻는 말에 “전혀 없다. 전혀 없다”고 재차 강조하면서 “득점왕이 된 것보다는 토트넘에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본선 무대에 나갈 수 있게 돼 기쁜 마음으로 귀국길에 올랐다”고 말했다.
손흥민은 이어 “대표팀 생활 10년 가까이 하면서 평가전을 4경기 연속으로 치르는 것은 처음”이라면서 “2022 카타르 월드컵 본선까지 6개월이 남은 만큼, 팀을 더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 갈 기회로 삼겠다”고 힘줘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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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C 입소하는 손흥민손흥민(토트넘)이 2022 카타르 월드컵에 대비한 ‘집중 모의고사’ 4연전을 준비하기 위해 30일 오후 경기도 파주 NFC(축구대표팀 트레이닝센터)로 입소하고 있다. 2022.5.30 대한축구협회 제공 -
취재진 향해 손 흔드는 손흥민축구 국가대표 손흥민이 30일 오후 경기 파주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NFC)로 들어오고 있다. 축구 국가대표팀은 6월 A매치 기간에 국내에서 4차례 평가전을 치른다. 이를 위해 파울루 벤투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평소보다 많은 28명을 호출했다. 2022.5.30 뉴스1 -
NFC 입소하는 손흥민손흥민(토트넘)이 2022 카타르 월드컵에 대비한 ‘집중 모의고사’ 4연전을 준비하기 위해 30일 오후 경기도 파주 NFC(축구대표팀 트레이닝센터)로 입소하고 있다. 2022.5.30 대한축구협회 제공 -
축구 국가대표팀 손흥민이 30일 파주 국가대표 트레이닝센터(NFC)로 입소하고 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6월 A매치 기간 국내에서 총 4차례(대 브라질, 칠레, 파라과이, 이집트)의 평가전을 치른다. 2022.05.30. 뉴시스 -
취재진 앞에 선 손흥민2022 카타르 월드컵에 대비한 ‘집중 모의고사’ 4연전을 앞두고 축구대표팀의 손흥민이 30일 파주 NFC(축구대표팀 트레이닝센터)에서 열린 훈련에 앞서 취재진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2022.5.30 연합뉴스 -
손흥민의 미소축구 국가대표 손흥민이 30일 오후 경기 파주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NFC)에서 인터뷰를 하고 있다. 축구 국가대표팀은 6월 A매치 기간에 국내에서 4차례 평가전을 치른다. 가장 먼저 6월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브라질과의 평가전을 시작으로 6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선 칠레, 10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선 파라과이, 14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선 이집트와 붙는다. 2022.5.30 뉴스1 -
벤투호, 팬들과의 만남2022 카타르 월드컵에 대비한 ‘집중 모의고사’ 4연전을 앞두고 축구대표팀이 30일 파주 NFC(축구대표팀 트레이닝센터)에서 팬들을 향해 인사하고 있다. 2022.5.30 연합뉴스
손흥민은 6월 A매치 기간을 맞아 축구 대표팀에 30일 소집돼 파주 NFC(축구대표팀 트레이닝센터)에서 첫 훈련을 소화했다.
훈련에 앞서 손흥민은 취재진 앞에 섰다.
아시아 선수로는 처음으로 EPL 득점 1위(23골)에 오르고 ‘금의환향’한 뒤 처음으로 국내 취재진과 만난 자리였다.
그를 만나기 위해 50여 명의 취재진이 몰려들었다.
손흥민은 EPL 득점왕으로 한국에 돌아온 소감을 묻는 말에 “대표팀에 들어오는 마음은 똑같다. 득점왕이 된 것은 대표팀을 위해서 한 것은 아니다. 좋을 일이지만, 대표팀에서는 내가 해야 할 다른 역할이 있다”고 강조했다.
득점왕 등극과 관련한 질문이 여러 번 나왔지만, 손흥민은 덤덤하게 웃으며 같은 취지의 말만 되풀이했다.
그는 득점왕이 되면서 달라진 게 무엇인지를 묻는 말에 “전혀 없다. 전혀 없다”고 재차 강조하면서 “득점왕이 된 것보다는 토트넘에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본선 무대에 나갈 수 있게 돼 기쁜 마음으로 귀국길에 올랐다”고 말했다.
손흥민은 이어 “대표팀 생활 10년 가까이 하면서 평가전을 4경기 연속으로 치르는 것은 처음”이라면서 “2022 카타르 월드컵 본선까지 6개월이 남은 만큼, 팀을 더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 갈 기회로 삼겠다”고 힘줘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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