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특화작물 ‘모링가’ 임산물 대표 기업으로 우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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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필 기자
최종필 기자
수정 2022-03-29 17:50
입력 2022-03-29 17:49

순천만모링가협동조합·조훈모 과자점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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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산림특화 작물인 ‘순천만모링가’와 순천 향토기업인 ‘조훈모과자점’이 협업을 통한 제품개발과 지역 봉사 활동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조현익 ‘조훈모과자점’ 대표와 신춘호 순천만모링가협동조합 이사장, 가수 백장미.
순천시 산림특화 작물인 ‘순천만모링가’와 순천 향토기업인 ‘조훈모과자점’이 협업을 통한 제품개발과 지역 봉사 활동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조현익 ‘조훈모과자점’ 대표와 신춘호 순천만모링가협동조합 이사장, 가수 백장미.
순천시의 산림특화 작물인 순천만모링가와 순천 향토기업인 조훈모과자점이 29일 협업을 통한 제품개발과 판로확대, 지역 봉사 활동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모링가 나무는 동남아 아열대 지방에서 자라는 다년생 식물이다. 항암효과, 노화방지 등의 효능을 갖고 있다. 순천지역에서 재배에 성공, 지난 2016년부터 2020년까지 시 산림 소득 보조 사업으로 선정돼 집중 육성됐다. 모링가 차 등 다양한 임산물 가공품으로 생산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모링가를 원료로 한 고부가가치 임산물로 소비자에게 더 가까이 다까이 간다는 포부를 보이고 있다.

시 관계자는 “임산물 원료의 안정적 생산과 수급을 위해 우수 생산 임가에 대한 행정적 지원으로 임가 소득증대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순천만모링가협동조합은 청정지역인 순천만 일원의 노지에서 친환경으로 자란 1년생 모링가만을 원료로 ‘굿모링가’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2019년 지역 특화작물을 개발 발전시켜 활성화에 이바지한 공로로 전남도지사 표창장을 받았다.

순천만모링가협동조합은 순천제일대와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지원센터 등에 손세정제 1000여병과 발달 장애인의 직업훈련과 그 가족들을 지원하기 위해 5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하는 등 꾸준한 봉사 활동을 펴고 있다.



조훈모 과자점은 SOS 어린이마을 등 순천지역 아동센터 10여곳에 매년 5000만원을 기부하고 있다. 순천효산고와 전남도립대, 동강대학 등과 상호 협약을 체결, 지역인재육성에도 힘쓰고 있다.

순천 최종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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