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친러 반군, 동부 루간스크 마을 포격…유치원 등 피해”

강주리 기자
수정 2022-02-17 18:40
입력 2022-02-17 18:40
우크라이나 군 당국 발표 외신 보도
군 당국 “인명 피해 없어”앞서 러 매체 “우크라군, 친러 반군 지역 포격”
연합뉴스
포격으로 인해 유치원 건물 등이 파손됐으나 인명피해는 없다고 당국은 전했다.
앞서 러시아 매체들은 우크라이나군이 이날 새벽 박격포 등으로 친러 반군이 지배하고 있는 루간스크와 도네츠크 지역을 포격했고, 이에 반군도 응사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우크라이나 정부군 공보관은 반군 지역 공격 사실을 부인하면서 오히려 “우리 진지들이 122㎜ 포 등의 금지된 무기 공격을 받았지만, 정부군은 대응 공격을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러시아 국방부·AP 연합뉴스
국제사회는 물론 러시아도 아직 두 공화국의 독립을 인정하지 않고 있다.
서방은 러시아가 두 공화국의 분리주의자들을 비공식적으로 지원하고 있다고 주장하나 러시아는 돈바스 분쟁에 개입하지 않고 있다고 반박하고 있다.
강주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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