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자 발생 ‘빌리 엘리어트’ 재점검 후 공연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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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민 기자
수정 2021-12-02 10:02
입력 2021-12-02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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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빌리 엘리어트’. 신시컴퍼니 제공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
신시컴퍼니 제공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 공연이 2일부터 재개된다.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신시컴퍼니는 SNS 등을 통해 “공연에 참여하는 모든 인원이 선제 검사를 진행해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다만 2~8일 공연의 캐스팅은 변경된다. 제작사측은 “확진 배우와 아역 배우들 일부가 자가격리를 통보 받았다”며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앞서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는 출연 배우 A씨가 지난 달 30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공연을 잠정 중단했다.

A씨는 백신 접종을 완료했고, 매주 정기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받으며 공연에 임해 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차기작 관련 회의의 참석자가 확진됐다는 소식을 듣고 지난 달 30일 검사를 실시해 양성 판정을 받았다.

공연을 재개한 제작사 측은 “앞으로도 더욱 심기일전해 안전하게 공연을 진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는 발레리노의 꿈을 찾아가는 탄광촌 소년 빌리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공연은 내년 2월 2일까지 서울 구로구 디큐브아트센터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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